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(문단 편집) === 노성일 이사장 긴급 기자회견 === > '''"여러분,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?"''' > - [[엄기영]]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(2005년 12월 15일 뉴스데스크 오프닝 멘트)[[http://imnews.imbc.com/20dbnews/history/2005/2007008_19610.html|해당 보도]][* 이 날 뉴스데스크 첫 보도가 노성일 이사장의 MBC와의 인터뷰 보도였는데 이 보도를 전하면서 한 첫 멘트가 이것이다. 그리고 당시 황우석 사태를 취재한 [[PD수첩]] 한학수 PD(현재 MBC 시사교양 1부장)가 황우석 사태에 대한 취재기 형태로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.][* 단, imbc 웹사이트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방송 후 웹사이트 업로드용으로 편집할 때의 오류로 인해 앞부분이 일부 잘려나가 들을 수 없다.] >오늘, 황우석 교수의 요청에 따라서 병문안 길에 황 교수로부터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 >우선 첫 번째는 이제까지 저희가 굳게 믿고 있었고, 황 교수로부터 여러 차례 확인하였던 '''복제된 배아 줄기세포가 전혀 없다'''는 사실이었습니다. > - 당시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이었던 노성일의 MBC 측 기자회견에서의 발언[* 정작 영상 속에서 확인되는 배너 속 전문에서는 '황 교수가 요청해 병문안을 갔다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얘기를 들었다. 그동안 믿어왔던 배아줄기세포 전혀 없다는 것...'으로 매우 간략하게 표기되어 있는데 사전에 녹화된 실제 발언과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. 1990년대부터 이어져온 배너 텍스트 간략화 관례가 남아 있었던 것인데 이런 관례는 2010년대 초반 전후로 완전히 소멸하였으며 이후에는 사전에 녹화된 실제 발언과 최대한 가깝게 표기된다.] 결국 이 끝없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결정적 증언이 터졌다. 당시 황우석에게 난자를 제공한 미즈메디 병원의 이사장 노성일이 긴급기자회견에서 '''"체세포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다"'''는 폭탄 발언을 해 버린 것이다. 그 뒤 전 국민이 받은 충격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었다. 그야말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던 그의 연구가 알고보니 통째로 사기극이었다는 끔찍한 사실을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왔고, 당연히 국민들은 큰 좌절감과 허탈함을 겪었다. 사족으로 당시 [[PD수첩]] 황우석 편을 제작했던 한학수 PD의 말에 따르면 노성일은 논문조작 자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. 황우석이 "[[STAP셀은 있습니다!|줄기세포가 있다]]"고 한 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고, 때문에 난자 매매 문제가 터져나왔을 때 자신이 한 일이라고 총대를 맸다. [[현실은 시궁창|하지만..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